이름-채영

섹시한 얼굴

새하얀 피부

쌔끈한 바디

수안보 클럽에 내가 입장하는 순간

많은 여인들의 눈빛이 변함을 느꼈다

마치 날 잡아먹을듯하는 그녀들

그와중에 내 파트너인 채영이는

나에게 눈웃음을 흘리며 날 이끌었다

마음에들었다 내 쥬지도 맘에들어했다

의자에 앉아 서비스를 받고

고무를 선물받고 맛보기도 즐겼다

음 수안보 그 자체였다

클럽텐션 화끈하고

어색함 없이 분위기 이끌어주고

클럽을 제대로 즐기게 만들어줬다

방으로 들어와 대화를 나눴다

애교도 많고 스킨십도 적극적이였다

내 쥬지도 행복해했다

채영이랑 함께하며 계속 풀발상태였다

서비스도 받았다 나름 만족

침대로 돌아와 잠시 대화

분위기가 잡히며 시작된 연애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서로의 몸을 탐했다

나는 채영이의 구멍 사이로

화가난 쥬지를 무자비하게 쑤셔댔고

채영이는 그걸 받아내며

야한표정을 짓고

야한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더 꼴렸다

더 강하게 채영이를 밀어부쳤다

그럴수록 더 야하게 변했고

그럴수록 나는 큰 정복감을 느꼈다

피니쉬...

야한표정을 짓고있던 채영이는

어느샌가 애교스런 표정으로 날 바라봤고

나 역시 미소를 지으며 시간을 마무리지었다

서비스도 나쁘지 않았지만

애인모드와 침대에서의 시간이 더 좋았던 채영이

다음엔 더 큰 정복감을 느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