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를 보자마자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즐달이다'

왜인지 이유는 나도 모른다

그냥 로하를 보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얼굴은? 귀여운 고양이상에 룸필녀

몸매는? 아담한키에 자연B+ 슬림스탈 라인이쁨

성격은? 애교많은 여우

이런 로하와의 시간은 당연히 즐거웠고

시작이 좋으니 그 끝은 더 좋을 수 밖에 없었다

서비스? 물다이 마른다이 다 가능 스킬 좋음

연애마인드? 열려있음 즐기는 스타일

서비스 기술 역시 아쉬움을 느낄 수 없었으며

개인적으론 침대에서 가장 기분이 좋은 시간이였다

이렇게 어리고 이쁜 아이를 탐했다는 정복감

내 애무에 반응하는 로하를 보며 느껴지는 만족감

내 잦이에 거침없이 신음소리를 내던 로하의 모습에서

어쩌면 나는 절정의 쾌락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이 아이가 분명 여우라는건 확실하지만

밉지않았다 오히려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뻐보였다

이렇게 나는 로하에게 홀려버린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