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10/16

② 업종명 : 오피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SM플레이 / 긴장(상상만 하던 것을 해본다는 기대감)

④ 지역명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과즙세연 / 쎈 언니를 만난 느낌 / 내가 원하는걸 할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

⑥ 업소 경험담 :

약 1년 전 첫 방문 이후 

1년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경험은 댓글에 질문 형식으로 적어두겠사오니 조언해주시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는 제대로 즐겨보기 위해

부끄러움과 혹시 너무 과해서 예약 단계부터 거절당할 것을 각오하고

실장님께 제가 원하는 플레이(씻고 나왔을 때부터 안대를 착용하고 자기를 마음대로 해달라고 조르는 행동 + 방에서 딜도로 자위를 하는것을 구경하는 일종의 수치플 + 노예플)을 말씀드렸더니

"과즙세연"이라는 분과 또 한분을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또.. 왁싱을 좋아하기에, 후기에 즐달 내용과 플레이를 잘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과즙세연 이라는 분을 보기로 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한번 봤지만 익숙한 방구조와 낯설지만 실장님 추천 + 즐달 후기 +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해본다는 흥분감 등으로

매우 신나게 볼수 있었고

오히려 두번째지만 사실상 처음인 SM플레이에 대해

초보자에게 중요한 정보들을 들으며

정확한 플레이 방법에 대해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방문시 안대는 촬영 등의 위험으로 인해 불가 / 따로 휴대폰이나 시계, 안경(녹화기능이 있는 그런 걸 말하는 듯)을 담는 통이 있었는데

제가 렌즈를 안가져와서.. 안경 부분은 오케이 확인받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씻고 나와서 실전에 들어갔는데 

어우 역시 상상속에서의 저와 현실의 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플레이 할지 설정했을때는 

완전히 야동에서나 보던 그런 멋진, 완숙한 마스터 였는데

실전에서는 욕도 제대로 못하고(그 흔한 씨X도 잘 못함, 보X, 노X도 발음하기 어려웠음..), 제대로 때리지도 못했지만(혹시 힘 조절 잘못할까봐 쎄게 때리지도 못함)

제가 원하는, 원래 설정한 것과 조금 벗어나긴 했지만 제 상황에 맞는 달리기 등을 

열심히 해봤고 시간이 되기전 해소하는 것에 성공을..

남들이 보면 실패한것같지만

그래도 

아무튼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과 

과즙세연 매니저를 만난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뭐든 잘하는 사람한테 배워야 도움이 많이 되는듯 / 마스터 - 노예 관계를 떠나서 플레이를 끝내면 경험자이자 조언자라 생각함)

다음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고 또 만나서 점차 나아지길 소망해봅니다.

(마지막에 전반적인 플레이에 대한 평가를 했는데

제가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제 성향이 완전히 S는 아닌것 같다고 했는데..

S 성향을 좀더 강화시키려면 어떻게 하면되는지, 

욕이나 때리거나 강력하게 뭔가 조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잘 즐기고 갑니다.

실장님과 과즙세연 매니저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