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달도 벌써 반이나 지나가 버렸다. 

올해 도파민 디톡스를 실행하고 있는중이다.

보름동안이나 잘 지켜온 나에게  선물을 줄려고 한다.

잠실 인스타 스파에 전화를 걸어 제일 빠른시간으로 예약을 잡고 방문.

직원들의 반가운 인사를 받고 샤워후 방안내를 받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언제나처럼 시작은 호텔식 마사지. 

건식 마사지를 기본으로 하고 중간에 찜마사지를 해주고 마지막에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 해주신다. 

나는 평소에 마사지를 많이 받고 스웨디시도 많이 받는데 여기 마사지 

단연코 1등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마사지 관리사님도 많이 계시는데 

모두 다 상당한 실력을 갖추신 프로들이다. 

시원한 마사지를 끝으로 매니저가 들어왔다. 이름은 루비. 

뒤에서 약간의 후광이 비칠정도로 빛이 났다. 

얼굴 몸매 둘다 완전히 내 스타일 이였다. 

얼굴은 섹시 고급미를 가졌고 몸매는 슬랜더한데 볼륨감도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

유흥 생활 20년차 나의 입맛에 딱맞는 세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맘에 들었다. 

본격적인 서비스를 받는데 와꾸만 좋은게 아니라 서비스도 아주 맘에 든다.

구석구석 정말 정성스럽게 서비스를 해준다. 

그렇게 나의 잠들었던 도파민을 최대치로 이끌어냈다. 

보름만의 도파민 분출을 했더니 몸이 날아갈거 같았다.